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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테크 마이너 갤러리 미래를 보는 투자자 baidu 초기비용없는부업-카허 카젬 한국지엠(GM) 사장이 생산 부문과 연구개발(R&D) 부문을 분리해 법인을 신설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철수설을 부인했다.